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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3월 14일] 항원검사 PCR 대체 지침

by 푸르미로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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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연일 폭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3월 14일부터 한 달간 한시적으로 병원에서 실시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경우 의사 판단하에 확진으로 간주하여 PCR 검사 양성 확진과 동일하게 관리하기로 발표 하였습니다.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동네 병의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인 경우 PCR 미실시

이제 동네 병원에서 신속학원 검사를 받아 양성판정을 받은 경우 추가적인 PCR 검사 없이도 자가격리 7일간 하게 됩니다. 의료기관에서 보건소로 확진결과를 통보하게 되기 때문에 확진자분들은 약처방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 7일간 쉬면됩니다. 

이후에 순차적으로 격리통지서를 포함한 확진자들의 행동지침이 포함된 문서들을 보건소로부터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병원에서 실시한 신속항원검사 결과는 PCR검사결과와 동일하게 관리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방침은 3월 14일부터 적용되며 약 한달간 한시적으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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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방침을 바꾼 이유는?

정부에서 이렇게 방침을 바꾼 이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로 전문가에 의한 신속항원검사의 양성 예측도가 크게 상승한것으로 보고있으며, 둘째로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후 PCR검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전염을 최소화하고, 셋째로는 폭증하는 확진자에 대해서 보건소 인력들을 고위험환자에게 집중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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