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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ment Lab/부동산 기초 상식

[투자 마인드] 정태익님 유튜브-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

by 푸르미로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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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 경매 공부의 시작과 끝>

내가 26살이던 어린 시절,  아시는 분께서 부동산 경매를 해보라고 권유를 지속적으로 하였고, 

그때 책을 사서 처음 공부를 시작한 게 나의 첫 번째 투자 공부였다. 

아무것도 모르던 사회 초년생이 어려운 용어들과 씨름하고, 공부하고, 임장도 비슷하게 해 보고

법원 경매장도 그랬었는데, 그게 마지막이었다..

이후 직장 업무와 영어 공부, 연애, 결혼, 출산, 육아로 이어져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생활이 이어졌고

여유가 생기면, 쉬고 싶었고, 행복하고 싶었다.

그렇게 투자라는 것과, 부동산이라는 것과, 경매라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 부동산 폭등 - 패닉바잉 >

'20년 7월 '패닉바잉' 신조어까지 생긴다.

그러던 중 17년도에 성남으로 이사 왔고, 아파트를 둘러보던 중.. 입지 좋은 곳에 시세를 보니

매매가 7억을 웃돌았다. 불과 3~4년 전에 4억 정도 했었는데, 너무 올랐네.. 비싸다 하다고 지나쳤는데

20년도에 다시 돌아보니. 10억이 넘는다. 

 

하............

 

뉴스에서 보도하는 것처럼  패닉바잉(돈이 없어서..)까지는 못하고, 부동산 패닉에만 빠졌다

투자는커녕 죽을 때까지 집 한 채 살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긴다. 

 

일단,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잠깐잠깐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다시 공부해 보자고 마음먹었다.

요즘 유튜브에는 유익한 컨텐츠가 많으니, 검색하던 중 '정태익' 님의 강의를 보게 되었다. 


< 정태익 -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 >

젊으신 분 같은데, 투자 경험이 많고, 특히 투자에 대한 마인드가 굉장히 좋다. 

뿐만 아니라, 세상이 돌아가는 것, 어떻게 잘 살 것인가 등에 대해 논리 정연하게 

적절한 예시를 들어 잘 설명한다. 누가 들어도 쉽게 이해되고, 고개가 끄덕여질 수밖에 없도록..

 

아래 영상은 그중에 하나이며, 강의 한번 보시고, 정태익 님 채널 가서 전 강의를 

정주행 하면 좋을 것 같다.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라는 컨텐츠 이름처럼, 

영상을 보지 않고, 걸어 다니면서, 설거지하면서, 운동하면서 들을 수 도 있다. 

(돈 받고 홍보하는 것 아니며.. 좋은 내용들이라 추천 )

 

앞으로 이 카테고리에는 내가 강의를 통해 느꼈던 것들, 공부한 것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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